배우 이도현이 군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공군’은 ‘공군군악의장대대가 진해 군항제에 참가합니다!’라며 쇼츠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군 군악의장대대 진해 군항제 참가(with 천만배우 이도현)’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다.
영상 속 이도현은 진해 군항제 행사 참가를 위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거나 호응을 유발하는 박수 자세를 취하는 등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했다.
이어 싸이의 ‘That that’ 오프닝 연주에 맞춰 춤을 추던 그는 군항제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활기차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도현 별명이 왜 깝동(깝치는 동현 줄임말. 본명 ‘임동현’에서 따 온 별명)인지 알겠다” “여전히 우렁차고 웃기고 잘생겼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스크린 데뷔를 천만 영화로 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