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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이른 더위에 도심 속 물놀이장 본격 가동

입력 : 2024.06.13 19:49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4일부터 미소어린이꿈공원을 비롯한 물놀이장 3곳을 개장하고, 22일부터는 살곶이 물놀이장 주말 운영에 들어가는 등 주민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피서지를 개장한다.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미소어린이꿈공원은 기존에 노후되어 이용률이 저조한 어린이공원이었으나, 성동구의 어린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하여 모험형 놀이공간과 물놀이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모험형 놀이공간에는 조합놀이대, 바구니그네,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물놀이형 공간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개장한 청계천 마장어린이꿈공원은 어린이 친화형 테마공간으로, 청계천변에서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버섯물기둥, 워터버킷 등의 물놀이시설과 그네, 트램펄린 등 일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는 사계절 즐거운 어린이 맞춤형 공간이다.

성동구 제공

성동구 제공

더불어 행당 어린이꿈공원은 행당동 소월아트홀 옆 빈 광장을 활용하여 누구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 공간과 함께 조성된 어린이 맞춤형 놀이파크로, 지난 2020년 개장하여 짚라인 등 조합놀이대·공놀이가 가능한 멀티코트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물놀이장 운영 기간 내 워터드롭,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어린이꿈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가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50분 운영하고 10분 휴식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정비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어린이꿈공원 물놀이장마다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성동구는 어린이꿈공원 물놀이장의 안전한 놀이환경 제공을 위해 매일 용수교체와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기간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성동구 물놀이 명소 ‘살곶이 물놀이장’도 6월 22일부터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6/22~23, 29~30)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7월 13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왕십리광장 바닥분수도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정오(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4회 회당 1시간씩 운영하며, 주말에는 정오(12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3회 회당 1시간씩 가동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작년 청계천 마장어린이꿈공원 개장에 이어, 올여름에는 주민들의 시원한 물놀이를 책임질 미소어린이꿈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선보인다”라며 “살곶이 물놀이장과 어린이꿈공원 등 성동구 어디에서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스경X이슈] 민폐 리허설에 공연 중단, 악재 이어지는 싸이 ‘흠뻑쇼’

입력 : 2024.07.21 16:46

가수 싸이의 여름 공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24’ 공식 포스터. 사진 피네이션

가수 싸이의 여름 공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24’ 공식 포스터. 사진 피네이션

18년의 역사, 가수 싸이의 대표적인 여름 공연 ‘흠뻑쇼’가 갖은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변화하는 기후에 맞춘 다양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따른다.

가수 싸이의 여름 공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24’(이하 흠뻑쇼)의 지난 20일 공연이 날씨로 인해 중단됐다. 하지만 올해 공연 역시 단순히 날씨의 영향이라고 할 수 없는 악재들이 이어져 우려가 따르고 있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고 있던 ‘흠뻑쇼’의 공연을 전격 중단했다. 이날 수도권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의 영향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공연은 바람으로 현수막이 날아가고, 심지어 무대에 설치됐던 5m 높이의 조명장비도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공원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공연 ‘흠뻑쇼’ 도중 강풍에 조명장비가 떨어지는 사고가 나고 있다. 사진 X(구 트위터) 캡쳐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공원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공연 ‘흠뻑쇼’ 도중 강풍에 조명장비가 떨어지는 사고가 나고 있다. 사진 X(구 트위터) 캡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최 측은 더는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다. 결국 주최 도시의 지방자치단체 과천시와 과천시 경찰, 소방 등의 주도로 공연 철수와 관객 퇴장 작업이 진행됐다.

싸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비바람과 낙뢰, 예측할 수 없었고 겪어보지도 못한 상황이었다”며 공연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저 역시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며 속상했다”며 환불과 재공연 관련 일정을 논의하고 있음을 알렸다.

결국 21일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최됐지만, 관련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흠뻑쇼’의 조명 리허설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조명장비가 주변을 비추는 사진을 올리고 “밤 10시부터 저런 조명을 쏘는 게 맞냐. 새벽 1시 반까지 이러고 있다. 커튼을 쳐도 빛이 들어온다”며 “색깔별로 레이저를 쏘고 등대 같이 돌아가는 조명을 쏴서 잠을 못 자겠다”고 호소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조명 리허설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조명 리허설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피네이션은 21일 오전 20일 공연 중단에 대한 공지는 전했지만, 리허설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싸이의 공연은 이전에도 대형 장비와 규모로 인한 민원을 종종 겪어왔다.

2006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싸이의 썸머 스탠드’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공연이 시작이었던 여름 콘서트는 2011년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라는 제목으로 본격적으로 ‘흠뻑쇼’라는 제목을 썼다. 이후 2017년 ‘흠뻑쇼’라는 이름을 다시 쓰면서 전국 5개 도시 투어를 시작하며 지금의 규모를 갖췄다. 겨울에 하는 밤샘공연 ‘올나잇 스탠드’와 함께 싸이의 계절 브랜드 공연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흠뻑쇼’는 성장을 거듭해 2022년 9개 도시에서 35만명이 들어가는 여름 공연의 대명사가 됐다. 공연 한 회당 300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규모로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가뭄이 심할 때는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2024년 싸이 ‘흠뻑쇼’ 주요 일정표. 사진 피네이션

2024년 싸이 ‘흠뻑쇼’ 주요 일정표. 사진 피네이션

2022년 당시에는 가뭄이 한창일 때라 이런 콘셉트의 공연이 맞느냐는 논란이 일었고, 지난해에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상황에서 “날씨가 완벽했다”는 싸이의 언급이 비판을 받았다. 2022년 강릉 공연에서는 콘서트장을 철거하던 몽골인 20대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공연기획사가 압수수색까지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매번 대규모의 공연으로 특수효과와 물을 사용하는 콘셉트가 계속 논란이 돼 온 셈이다. 심지어 올해는 기상상황에 의한 초유의 공연 중단과 리허설 민폐 논란까지 더해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매년 커지는 공연 규모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 상황 구애를 받지 않는 일정과 대중들에게 납득을 받는 부지선정이나 공연 일정 수립에 대해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늘 날씨] 토요일 전국에 비, 수도권·강원 호우특보 가능성

입력 : 2024.07.20 05:44

19일 광주 광산구 두정동 한 도로에 나무가 비바람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19일 광주 광산구 두정동 한 도로에 나무가 비바람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0일은 정체전선영향으로 추가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0∼120㎜(많은 곳 150㎜ 이상), 전라권·경북 북부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동해안은 5∼30㎜, 충청권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비가 내리겠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20∼60㎜, 제주도는 5∼20㎜ 비가 예보가 됐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또 내리면서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가 됐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산지, 경상권, 제주도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제주도 동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강·호수·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20일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 강원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운세 나침반]2024년 7월 22일

입력 : 2024.07.21 19:04
쥐띠

쥐띠

84년생 조심하면 화도 면한다. 정리정돈 잘할 때. 무기력해지기 쉽다.

72년생 재산은 모으기보다 지키기가 어렵다. 지출 많으니 경제 힘들 때.

60년생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생각 정리하면서 행동할 때이다.

48년생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은 금방 실패하니 경거망동 주의.

행운의 숫자 2 10 26

소띠

소띠

85년생 한눈에 들어오는 사람 생기니 마음이 두근거리는 날.

73년생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짜증 주의. 인덕 없어진다.

61년생 베푸는 것을 손해라 생각지 말자. 보상심리 발동. 신경과민.

49년생 잘못은 내게 있어도 쉽게 인정 못하니 주변 사람들만 피곤한 날.

행운의 숫자 6 16 23

호랑이띠

호랑이띠

86년생 주변 사람과 마찰 빚지 않도록 주의. 우정 사랑 부드럽게.

74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계획에 새로운 각오로 임할 때.

62년생 무리한 욕심 자제하고 현재의 생활에 더욱 성실히 임할 때.

50년생 도량이 넓고 시원하니 마음 넓게 가져 매사 긍정적으로 대하자.

행운의 숫자 5 14 20

토끼띠

토끼띠

87년생 밀고 당기는 애정관계에 분수 지켜 행동해야 자존심 손상 없다.

75년생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남의 일 상관하여 대신 판단 금물.

63년생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다. 친지와 친목 단합할 때.

51년생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깊이 새길 때. 도덕적인 생활할 때

행운의 숫자 8 11 28

용띠

용띠

88년생 사랑 한순간 즐거움보다 장래 생각할 때. 선후배 간 도움 크다.

76년생 강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현명한 판단으로 계획 짜기.

64년생 독불장군 없다. 협조자나 후원자 받아들이자. 가족 단합.

52년생 재주를 닦아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 일어나듯 능력 인정받는 날.

행운의 숫자 6 18 22

뱀띠

뱀띠

89년생 향긋한 만남 이루어지니 데이트 즐겁다. 자신감 충만한 하루.

77년생 행복을 남보다 먼저 차지하면 미움 받으니 겸손하게 행동.

65년생 마음 너그러우면 몸도 편안하다. 건전한 오락으로 심신 달랠 때.

53년생 나태한 행동이 최대의 적임을 알고 부지런하게 움직일 때이다.

행운의 숫자 3 10 27

말띠

말띠

90년생 호랑이 꼬리를 밟은 꼴이니 관재구설수 있다. 욕심은 금물.

78년생 뜻밖의 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달프니 판단 잘할 때.

66년생 부부 화합해야 일사천리 된다. 가족계획 세우는 날.

54년생 눈썹에 불이 붙음과 같이 매우 위급한 일 생긴다. 침착하게 행동.

행운의 숫자 2 12 21

양띠

양띠

79년생 창고에 든 쥐 격이니 운수대통. 사랑 우정 넘치고 횡재수.

67년생 한없이 멀고 푸른 하늘 같이 포부가 크다. 계획 구상 만점이다.

55년생 수레도 두 바퀴로 구른다. 부부 합심하니 안 되는 일 없다 .

43년생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 걸 때. 금전의 소통 원활하다.

행운의 숫자 1 10 25

원숭이띠

원숭이띠

80년생 어깨에 날개 돋쳤으니 몸 바쁘고 마음 바빠 지출 많고 실속 없다.

68년생 아무 말이 없어도 능히 알 수가 있듯이 이해가 많은 시기.

56년생 아름다운 나무는 그늘도 짙다. 성실하니 남에게 존경받는다.

44년생 기러기가 무리를 만나듯이 옛 친구 만나 웃음꽃이 활짝 핀다.

행운의 숫자 7 15 24

닭띠

닭띠

81년생 마음 꽉 찬 사랑 들어오니 좋은 결실 맺을 기회 포착할 때.

69년생 힘들어도 뛰는 만큼의 효과 있으니 지극 정성 보일 때.

57년생 부부 서로 마음과 마음이 상통하여 여유 있는 삶 창조한다.

45년생 몸은 고단하지만 뭔가를 이루었다는 성취감 맛보는 날.

행운의 숫자 9 17 29

개띠

개띠

82년생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진다. 쉬운 성사는 후일에 이별수.

70년생 독단적인 행동보다 웃어른의 조언 구해들어 행동할 때.

58년생 순간의 선택은 후일에 실패작 만든다. 정신적 피곤함 쌓인다.

46년생 귀인의 도움 크고 왕성한 의욕으로 만사형통하는 날. 입신양명.

행운의 숫자 4 13 23

돼지띠

돼지띠

83년생 재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는 시기. 기대하던 인연 만난다.

71년생 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이다. 부부 동반하여 즐거운 데이트.

59년생 매사 주인의식 가지고 성실히 일하니 명예가 한층 높아진다.

47년생 일찍 출행하여 기분 좋게 지출하니 스트레스 해소된다.

행운의 숫자 3 19 20

제공 : 백천생활상담연구소 02) 553-6530

드림어스컴퍼니,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

입력 : 2024.07.20 07:24

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 29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였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고,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선임 예정인 조성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는 신한벤처투자 PE본부 이사로, 산업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경험과 회계, 투자, 관리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신한벤처투자 PE본부는 지난 2021년 경영참여형 투자를 목적으로 네오스페스(유)를 설립해 드림어스컴퍼니에 투자하였으며, 드림어스컴퍼니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금번 이사 선임을 통해 적극적인 경영 참여로 드림어스컴퍼니의 밸류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허승 사외이사 후보자는 기존 사외이사의 사임 예정으로 이사회로부터 새롭게 추천되었으며, 국립인천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로 재임중인 바, 산업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사외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출시 18일만에 100만팩 돌파

입력 : 2024.07.21 12:28

‘레트로 콘텐츠’가 유통 식음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매일유업 신제품 ‘피크닉 제로’가 출시 18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팩을 돌파했다.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추억의 맛, 새콤달콤한 맛으로 평가 받아온 ‘피크닉’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다 .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이러한 브랜드 역사성에 ‘제로 음료’라는 변화를 시도해 단기간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피크닉’은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우유맛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피크닉 제로’는 사과제로와 청포도제로 2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하다.

제품 용량은 200mL이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 혹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 등 밖에서도 먹기 편리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에어프랑스-KLM,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코드셰어 및 인터라인 체결

입력 : 2024.07.20 07:03

에어프랑스-KLM

에어프랑스-KLM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스칸디나비아 항공(이하 ‘SAS’)과 코드셰어 및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프랑스-KLM은 유럽 내 취항지를 확대하고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칸디나비아 대표 항공사 SAS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SAS가 정식으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에 합류하는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된다.

코드셰어 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프랑스-KLM은 SAS의 허브인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공항을 통해 북유럽 33개 취항지를 운항하게 된다. SAS 또한 에어프랑스와 KLM의 허브 공항인 파리 샤를 드 골,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활용해 유럽 전역으로 노선을 확장한다. 추후 대륙간 노선에 대한 내용도 협약에 추가될 예정이다.

인터라인 협정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지도 넓혔다. 인터라인은 항공사 간 운항 노선 항공권을 연계해 판매하는 제휴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에어프랑스와 KLM 이용객은 두 항공사의 노선은 물론 SAS가 보유한 유럽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목적지까지 한 번의 체크인 및 수하물 처리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어프랑스-KLM의 로열티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와 SAS의 유로보너스(EuroBonus) 회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운항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그중 회원 등급 또는 항공권 클래스에 따라 자격을 갖춘 일부 유로보너스 회원들은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 Priority),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스카이팀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코드셰어 및 인터라인 항공권은 각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항공권 판매처(여행사, NDC 등)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앵거스 클라크(Angus Clarke) 에어프랑스-KLM 최고사업책임자(CCO)는 “이번 협약은 에어프랑스-KLM과 SAS 간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도약”이라며 “양사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에어프랑스-KLM의 스칸디나비아반도 내 입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폴 베르하겐(Paul Verhagen) SAS 최고사업책임자(CCO)는 “에어프랑스-KLM과의 협약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글로벌 가시성과 연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긴밀하고 장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공항 간 항공편을 매주 약 200여 편 운항 중이다. SAS는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공항에서 샤를 드 골 공항으로 매주 약 44편의 항공편을, 스키폴 공항으로 65편의 항공편을 제공한다.

과격한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으로 죽을 수 있다고?

입력 : 2024.07.21 10:41 수정 : 2024.07.21 12:31

횡문근융해증. 근육통과 콜라색 소변 주증상. 급성 신부전 동반되면 생명까지 위험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신장내과 병동에 급격히 늘어나는 병이 있다.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추운 겨우내 옷 밑에 꽁꽁 숨겨놨던 체지방 관리를 위해 갑작스럽게 고강력 운동을 시작한 젊은 환자부터, 뜨거운 햇볕 아래 쪼그리고 앉아 장시간 밭일을 하고 오신 고령의 환자까지 연령층은 다양하다. 이들의 진단명은 이름부터 매우 낯선 ‘횡문근융해증(橫紋筋融解症 Rhabdomyolysis)’이다.

과격한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으로 죽을 수 있다고?

횡문근은 가로무늬를 나타내는 근육을 말하고 융해는 녹는다는 뜻으로, 횡문근융해증은 골격근육의 급격한 파괴로 인해 근육 세포 내용물이 혈액 내로 방출되는 증후군을 말한다. 특히 근육 세포내 구성성분중 가장 중요한 성분인 미오글로빈(myoglobin)은 다량으로 배설되면 콩팥의 세뇨관을 폐쇄시켜 심한 급성 신손상을 급격히 일으킬 수 있다.

횡문근융해증의 유발 원인은 크게 외상성과 비외상성으로 나뉘며, 외상성 원인에는 말 그대로 외상을 입거나(타박상) 장시간 근육 압박, 장기간 부동자세 유지, 화상, 감전과 같은 직접적인 근육 손상이 있고, 비외상성 원인으로는 근육허혈(체력에 맞지 않은 고강도 운동으로 인한), 열사병이나 저나트륨혈증, 알콜 및 약물, 독성 물질, 대사성 근병증이나 내분비 질환(갑상선기능항진 및 저하증, 부신기능이상)으로 인한 경우가 있다.

주된 증상으로는 근육통, 근력 약화, 콜라색 소변이 대표적이다. 보통 허벅지, 어깨 부위 등에 근력 저하가 동반되어 팔다리를 들어올리기 힘들어하거나 소변이 갈색 또는 붉은색으로 나와 혈뇨인줄 알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외상 또는 과도한 운동 후 수 시간 또는 며칠 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빨리 찾는 것이 맞다.

진단은 증상과 더불어 혈액 검사, 소변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혈중 크레아틴키나아제(CK)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10배 이상 상승하면 진단할 수 있고, 소변 검사에서는 미오글로빈뇨를 확인할 수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치료 예후가 매우 좋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급성 신손상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면 생명까지 위태롭다.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8~10%로 보고된 바 있으며, 급성 신손상이 동반될 경우에는 응급투석을 하거나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망률이 42%까지 높아진다.

때문에 횡문근융해증은 급성 신손상이 발생하지 않게 막는 치료가 우선된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액 공급이며, 전해질 이상이 있다면 이를 교정하면서 신장이 손상되는 것을 최대한 예방해야 한다. 합병증으로 급성 신손상이 진행되거나 전해질 이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응급투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근육 손상 정도가 심각하면 구획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도 발생할 수 있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구획 증후군은 근육이 부으면서 근육내 압력이 증가하고 동맥을 압박하고 말단부의 혈액 공급을 차단해 4~8시간 안에 근육과 기타 연부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민지원 교수는 “횡문근융해증을 예방하려면 급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할 것이 아닌, 본인의 능력에 맞게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하고,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외부활동은 자제하고 활동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 똑똑하게 운동하기 - 횡문근융해증 예방법
(1) 본인 체력에 맞춰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기
(2) 운동 강도와 빈도는 천천히 늘리기
(3) 근육에 심한 무리를 주는 과격한 운동이나 부동자세는 피하기
(4) 운동을 할 때에는 꼭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휴식시간을 갖기

한국마즈(유),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4.07.20 06:55

한국마즈(유) 제공

한국마즈(유) 제공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이두호)가 지난 1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의 확산과 청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일환으로 한국마즈는 서울광역청년센터 내 브랜딩 존을 마련해 ‘러브 포 올(Love for all)’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 포 올’은 마즈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가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바라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해당 캠페인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기업과의 적극적 자원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마즈(유) 이두호 대표는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마즈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청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청년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질적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은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년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생활·복지·취업·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기업과 공공자원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합병증에 대한 다국적·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입력 : 2024.07.21 10:07 수정 : 2024.07.21 12:32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위험, 70% 이상 높게 나타나

경희의료원 연동건o김선영 교수팀, 세계적 학술지 게재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경희대학교 이하연 연구원, 연세대학교 신재일 교수)은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19에 대한 단기 및 장기 신경정신병적 결과(Short- and long-term neuropsychiatric outcomes in long COVID in South Korea and Jap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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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한국 1000만명, 일본 120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 불면증, 인지기능 장애 등의 신경정신병적 합병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후유증을 경험한 환자가 일반 인구 및 다른 호흡기 감염 환자보다 7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길랭-바레 증후군, 인지기능 저하, 불안장애, 뇌염, 허혈성 뇌졸중, 기분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서 장기적인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면 신경정신병적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도 확인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1회 접종한 경우 부작용 위험이 30% 감소했고, 2회 접종한 경우 89% 감소했다.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코로나 중에서도 4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롱코로나를 겪는 환자는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진단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롱코로나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센터 연동건 교수는 “해당 연구는 경희의료원 연구팀이 다국적 연구팀(스페인, 영국,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캐나다)을 조직해, 주도적으로 진행한 연구로 WHO에서 권장하는 코로나19 백신이 신경정신병적 롱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한 증거가 될 것”이라며 연구내용을 평가했다.

한편, 이번 논문의 연구팀 전원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학술지 인용지수(Impact Factor) 10 이상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생명과학 주제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한국인 연구자를 선정해 등재에 등재되는 쾌거를 얻었다.

키 작은 우리 아이, 성장 치료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입력 : 2024.07.21 13:23

또래보다 유난히 작거나, 1년에 4㎝ 미만으로 더딘 성장하면 성장 호르몬 치료 시행

매일 자가 주사하며 2년 이상 치료해야 효과,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해야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 키 고민으로 성장 치료를 고민하는 가정이 많다.

일반적으로 성장 치료는 이른 사춘기 발현으로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것을 지연하는 성조숙증 치료를 떠올리는데, 이와는 반대로 호르몬으로 키를 키우는 치료가 있다. 성장 호르몬 치료라 불리는 이 치료는 또래 중 유난히 키가 작거나 1년에 4㎝ 미만으로 더딘 성장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시행한다. 치료가 시작되면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2년 이상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성장 호르몬 치료에서 부모가 고려해야 할 점을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성장 호르몬 치료는 사춘기 전에만 하면 된다?

성장 호르몬 치료는 2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료기간이 길어 시작 시점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데 아이마다 성장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은 조기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사춘기 발현 직전이나 후에 내원하면 치료 기간이 부족해 치료 자체가 안될 수도 있다. 늦어도 여아는 11세, 남아는 13세 이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사치료는 병원에서 한다?

성장 호르몬 치료는 자가 투약으로 이루어진다. 호르몬 주사제를 매일 집에서 보호자가투여해야 하는데 성장 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는 밤 시간대, 잠들기 30분 전에 맞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사는 일반적인 주사기가 아닌 펜 타입의 주사로 처방 용량을 설정하여 투여하며 피하지방이 많은 배나 엉덩이 등에 맞힌다. 펜을 누르듯이 밀면 주사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노유선 교수는 “간혹 부모가 깜박하고 주사를 놓치거나 약제 용량을 잘못 설정해 투여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사약이 우리 몸의 성장 호르몬과 같은 성분이니 안심하고 다음날부터 정해진 용량으로 투여 간격을 잘 지키면 된다”고 말했다.

주사 통증이 심하다?

주사 바늘이 얇아 대부분 불편함 없이 투약이 가능하지만 주사 공포증 등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도 있다. 노 교수는 “아이이기 때문에 작은 통증도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약을 주사할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주사약 보다 실온에 잠시 둔 약이나 손바닥으로 주사기를 굴려 온도를 높인 약을 주사하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사를 놓는 부위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엉덩이 주사를 놓았다면 허벅지나 배에 주사를 놓는 식으로 아이가 덜 아파하는 부위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만 시작하면 무조건 큰다?

성장 치료를 2년 동안 받으면 70~80%는 아이의 예상키 보다 평균 4~5가 추가로 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개인 체질과 치료 시점의 차이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성장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3개월마다 아이 키를 체크하여 원래의 성장 곡선보다 잘 크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몸무게에 맞춰 호르몬을 세밀하게 증량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정기적으로 상담해야 한다. 2년의 치료 기간 동안 성장 속도가 유의미하게 좋아진 경우에는 연장 치료도 가능하다. 보통 성장의 끝무렵까지 가능한데 여아는 뼈나이 14~15세, 남아는 16~17세 정도이다.

당뇨와 갑상선 등의 부작용이 있다?

치료 중 드물게 공복 혈당이 증가하거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치료를 중단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노유선 교수는 “성장호르몬 치료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청소년이 치료를 시작할 경우에는 정기적인 혈당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에는 운동, 식습관 등의 생활 습관 교정도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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