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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윤지오, 명예훼손·소송사기 피소[전문]

입력 : 2022.09.23 15:05 수정 : 2022.09.24 10:26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이미숙(왼쪽)과 윤지오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이미숙(왼쪽)과 윤지오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배우 윤지오와 이미숙을 명예훼손과 소송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의 고소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23일 입장을 내고 “윤지오(윤애영)과 이미숙을 상대로 지난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윤지오는 허위사실을 인터뷰했다. 윤지오는 2010년 6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A씨에 대한 폭행 등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A씨와 고 장자연 등 소속 연기자들에게 술자리에서 강압적으로 술을 따르게 하거나 술을 마시게 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이후 윤지오는 2018년 8월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이었던 김모 변호사와 메신저로 “고 장자연 추행한 건 말씀 못 드리는게 아니라 정확한 날짜나 장소 상황이 기억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윤지오는 “고 장자연이 약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거짓 면담을 했다.

이밖에도 윤지오는 2018년 7월 MBC ‘PD수첩’과 2019년 3월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A씨의 강요에 의한 성추행 및 성폭행이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이야기해 A씨의 명예를 훼손했다.

김영상 변호사는 “윤지오는 자신이 인터뷰한 내용과 면담, 증언 내용 모두 거짓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도피성 출국이 이를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지오는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고 장자연의 죽음을 이용했다”며 “고 장자연과 국회의원들, 공영 방송사까지 자신의 거짓과 사기 행각에 끌어들여 돈벌이를 하다 범행이 탄로나자 캐나다로 도주했고 귀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A씨와 고소대리인은 이미숙 또한 고 장자연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라고 지목했다.

2009년 3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고 장자연. 경향신문 자료사진

2009년 3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고 장자연. 경향신문 자료사진

소장에 따르면 이미숙은 고 장자연의 죽음까지 이용했지만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지난 12년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들은 “이미숙의 이러한 행동은 17세 연하남 B씨와의 불륜행위를 덮기 위한 것에서 시작됐다”며 “이미숙은 20세 연하남 C씨와도 약 2억원의 지원을 해주며 부적절한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뿐 아니라 A씨와 고소대리인은 “이미숙은 고 장자연을 연예계통에서 추방하고 자신의 약점을 잡고 협박해 올 것을 대비하기 위해 고 장자연 다수에게 A씨에게 당한 피해사실을 기록한 허위내용의 문건을 D씨(고 장자연 당시 매니저)에게 지시 및 작성하게 했다”며 “고 장자연은 D씨에게 수회에 걸쳐 문건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D씨는 이를 거부했고 고 장자연은 오히려 협박을 당하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미숙은 반성은 커녕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듯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며 “이미숙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고 A씨는 고 장자연의 명예회복 등을 위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이하 A씨 고소대리인 입장문 전문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이하 고소인) 법률대리인 김영상 변호사 입니다. 윤지오(본명 윤애영)와 배우 이미숙을 명예훼손·소송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9월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윤지오, 국내 송환해야

윤지오가 인터뷰·면담한 내용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윤지오는 2010 년 6 월 25 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고소인에 대한 폭행 등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 자신은 김 전 대표와 망인 등 소속 연기자들에게 술자리에서 강압적으로 술을 따르게 하거나 술을 마시게 한 적은 없었다 ” 고 증언했습니다 . 윤지오는 이러한 증언 전에 수사기관에서 진술할 때도 위와 같이 동일한 진술만 했고, 단 한 번도 고소인이 망인을 성폭행한 사실에 대해 진술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고소인은 망인에게 성폭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윤지오는 2018년 8월1일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이었던 김모 변호사와 메신저로 “장자연 추행한 건(술자리에서 가슴 만진 것)하고 말씀 못 드리는 게 아니라 정확한 날짜나 장소 상황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윤지오는 2019년 3월28일께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장자연이 약물로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으로 거짓 면담을 했습니다. 윤지오는 2018년 7월 MBC ‘PD수첩’과 2019년 3월 ‘KBS 오늘밤 김제동’ 등에 출연해 ‘김모 대표의 강요에 의한 성추행 및 성폭행이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이야기해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윤지오는 자신이 인터뷰한 내용과 면담, 증언 내용 모두 거짓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도피성 출국이 이를 방증합니다.

윤지오는 고소인이 마치 망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양 각종 인터뷰,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의 진술과 증언을 해 무려 12년이 넘는 기간 고소인이 망인을 죽인 사람인 양 세간에 인식되게 해 고소인에게 회복할 수 없는 물질·정신적 피해를 가한 장본인입니다. 특히 윤지오는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망인의 죽음을 이용했습니다 . 망인과 국회의원들 , 공영 방송사까지 자신의 거짓과 사기 행각에 끌어들여 돈벌이 하다가 범행이 탄로 나자 캐나다로 도주했고 귀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더 이상 이런 범죄자가 이 세상에서 자유로이 활보할 수 없도록 윤지오를 반드시 국내로 송환해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

◇이미숙, 장자연 죽음 이용

이미숙은 힘없고 나약한 무명배우 장자연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입니다. 이미숙은 망인의 죽음까지 이용했지만,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지난 12년간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더구나 이미숙의 이러한 행동은 17 세 연하남 A 씨와 불륜행위를 덮기 위한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 또 이미숙은 20 세 연하남 B 씨와도 약 2 억원의 지원을 해주며 부적절한 스폰서 관계를 맺었습니다 . B씨는 윤지오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니며 이미숙 전 소속사(더컨텐츠)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한 적 있습니다. 이미숙과 전 매니저 유모씨가 만든 소위 ‘장자연 문건’의 연락책 역할도 담당했습니다.

2013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미숙은 2012년 6월7일 고소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당시 이미숙은 허위사실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인과 더컨텐츠를 상대로 각각 5억원과 1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는 소송 사기에 해당합니다.

당시 이미숙이 허위라고 주장했으나, 실제 사실로 드러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이미숙은 자신의 스캔들이 언론에 터져 나올 것을 우려, 유씨를 시켜 장자연으로 하여금 소위 ‘장자연 유서’로 잘못 알려진 허위 내용의 진술서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②더컨텐츠는 이미숙이 이혼 전인 2006년 17세 연하남 A씨와 벌인 부적절한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비용(500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③ A씨는 이미숙을 만날 당시 호스트바에서 일했습니다.

망인 사건을 수사한 분당경찰서의 2009.7.9.자 <유족 상대 보강수사>에 대한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장자연 유서라고 잘못 알려진 허위 내용의 진술서와 관련해 유족은 “ 망인의 필체가 아니다 , 내용이 유서도 아니고 고인에 명예에도 손상이 갈 것 같아 공개하지 말라 ” 고 했습니다 .

분당경찰서의 2009.4.2.자 <이미숙의 자살원조 또는 방조 혐의 관련성>에 대한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미숙은 고소인을 연예계통에서 추방하고 계속 자신의 약점을 잡고 협박해 올 것을 대비하기 위해 고소인 회사 소속이었던 장자연 등 다수에게 고소인에게 당한 피해사실을 기록한 허위내용의 문건을 유씨에게 지시 · 작성하게 했습니다 . 장자연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모씨에게 이 얘기를 했습니다. 이씨는 “너의 치부인데 왜 작성했느냐”며 나무랐고, 장자연은 유씨에게 수회에 걸쳐 문건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유씨는 이를 거부했으며 , 장자연은 오히려 협박을 당하자 괴로워 하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숙은 반성은커녕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양 배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위와 같이 이미숙의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고, 고소인은 망인의 명예회복 등을 위해 고소에 이르게 됐습니다.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나이 있어 기대 안 했는데…” (편스토랑)

입력 : 2024.06.13 10:45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정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VCR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임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명은 복덩이라고.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그랬던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간절히 바라게 된 이유, 둘째 임신 이후 느꼈던 감정 등을 고백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감동으로 물들었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예상 밖 반응도 공개된다. 또 이정현 스스로도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기안84? 덕후84! “뉴진스에 푹 빠졌습니다” (나혼산)

입력 : 2024.06.13 08:30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뉴진스 삼촌 팬으로 ‘입덕’해 침까지 흘리는 ‘덕후84’ 근황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뉴진스 삼촌 팬이 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가 아침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빨래를 개고 운동 중에도 뉴진스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안84는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 줄 몰랐습니다.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습니다”라며 수줍게 뉴진스의 ‘삼촌 팬’이 됐다고 고백한다.

기안84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가 하면 인사 멘트를 따라하는 등 흐뭇한 삼촌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발견하고는 “팔꿈치 까졌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새로운 최애 뮤즈가 된 뉴진스와 함께하는(?) ‘덕후84’의 일상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거실과 옥상에서 코브라 백 운동에 빠진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현존하는 복서 중 가장 주먹이 빠르다는 ‘라이언 가르시아’의 훈련 모습을 봤다고 밝히며 생존을 위한 ‘기안식 코브라 백 훈련’을 진행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외출을 앞둔 기안84가 거울 앞에 앉아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현장도 포착됐는데, ‘뷰티84’의 1분 메이크업 루틴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새로운 최애 뮤즈 뉴진스에 입덕한 기안84의 일상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현VS변우석, 승자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입력 : 2024.06.13 13:48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배우 김수현, 변우석, 차은우 등이 대결에 나선다.

MBC플러스는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티앤케이팩토리와 함께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 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아시아스타상과 드라마 OST상의 투표를 실시한다.

‘아시아스타상’은 지난 1년간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6개국에서 사랑받은 드라마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에서는 ‘눈물의 여왕’ 김수현,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원더풀 월드’ 차은우, ‘마이데몬’ 송강,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킹더랜드’ 이준호,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눈물의 여왕’ 김지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킹더랜드’ 임윤아, ‘무빙’ 고윤정 등 K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후보로 올랐다.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의 남녀 배우 모두 후보에 오른 만큼 백홍 커플과 솔선 커플의 대결 또한 주목할 만하다.

다른 국가에서도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태국에서는 넷플릭스 ‘레디 셋 러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 퐁티왓 땅완자른, 한국 드라마 ‘스타트업’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푸미팟 이암쌈앙이 후보로 참여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또 필리핀의 인기 배우 김 치우, 말레이시아의 대표 배우 중 한 명인 에밀리 챈, 싱가포르에서 인기상을 다수 수상한 데스몬 탄, 인도네시아의 오치 로스디아나 등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아시아스타상”은 신흥 국가들이 대거 포함되어 아시아지역 내 문화교류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ST상’의 경우 K드라마 타이틀 곡과 가수들을 중심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크러쉬(‘눈물의 여왕’ OST), 세븐틴 승관(‘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뉴진스(‘마이데몬’ OST), (여자)아이들 미연(‘연인’ OST), 비투비 서은광(‘수사반장 1958’ OST) 등이 후보에 올라 한류 팬들의 투표를 기다린다.

각 부문 전체 후보자는 6월 15일 투표 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기간 동안 오는 9월 25일 KBS홀에서 열리는 시상식 티켓과 ‘아이돌챔프’ 챔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TS 진에 ‘볼 뽀뽀’ 하려다 실패···‘허그회’ 지켜본 아미 분노

입력 : 2024.06.13 17:44 수정 : 2024.06.13 18:14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BTS 진에게 볼 뽀뽀하려다 실패한 여성 팬. X 캡처

BTS 진에게 볼 뽀뽀하려다 실패한 여성 팬. X 캡처

1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BTS 진의 ‘허그회’에서 한 여성 팬이 진에게 볼 뽀뽀를 시도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날 오후 3시 7분 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X(구 트위터)에는 진의 ‘허그회’ 실황 영상이 올라왔다. 대부분은 질서 정연하게 진과 포옹을 즐기는 모습이었지만, 파란색 스카프를 두른 한 여상은 진을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볼에 갖다대려 했다. 그러나 진이 그 즉시 얼굴을 피하는 바람에 뽀뽀를 하지는 못했다.

이 영상은 오후 5시 기준 4800개의 리포스트를 낳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저 여자 뭐야”, “허그는 괜찮지만 두 번째는 좀...”, “저 여자가 분위기를 망쳤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성추행 오지네...”, “오늘만 사는 사람인가”, “앞으로 저런 이벤트 안하겠네 ㅋㅋ”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날 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을 기념하며 멤버들과 아미가 매년 함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진스 그리팅스’에서는 1000 명의 팬들과 하는 ‘허그회’를, 2부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는 아미들과 데뷔 11주년을 자축한다.

BTS 진, 오늘(13일) 허그회…“최대한 많은 팬 안고 싶어”

입력 : 2024.06.13 11:52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진. 연합뉴스.

진.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허그회를 통해 아미(팬덤 명)과 만난다.

13일 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을 기념하며 멤버들과 아미가 매년 함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알려졌다. 1부 ‘진스 그리팅스’에서는 1천 명의 팬들과 하는 ‘허그회’를, 2부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는 아미들과 데뷔 11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공식 SNS.

진은 어제(12일)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전역 당일 진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데 욕을 많이 먹었더라. 내가 초안을 들고 갔었다. 프리허그를 한다고 했더니 처음엔 회사서 안 된다고 했다”며 “회사에서 나도 다칠수도 있고 다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초반 3천 명 프리허그를 주장했지만 최종 조율 끝에 천 명 프리 허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1년 6개월을 기다려주셨는데 최대한 많은 팬 분들을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진은 허그회의 응모 절차 관련 논란에 대해 “응모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나도 이유를 들었는데 까먹었다. 그 부분은 나도 신경을 잘 못 썼다. 죄송하다”며 “회사도 나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선미의 초여름 감성은 어떨까···‘벌룬 인 러브’ 13일 발매

입력 : 2024.06.13 08:45

가수 선미. 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 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가 서머퀸 자리를 예약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가 오늘 13일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약 8개월 만에 복귀하는 선미는 지난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는 선미의 시선과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브릿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하면서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다.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함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그렸다.

선미는 3D 모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오픈과 ‘선미껌’ 콜라보 상품 출시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단독] 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로 입건

입력 : 2024.06.13 17:19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아름 SNS

아름 SNS

가수 티아라 출신 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름의 진술은 청취한 상태고, 조금 더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아름 금전 사기 피해자 모임’ 단톡방의 황 모 씨는 울산동부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황 씨는 고소장에서 아름이 전화 통화 후 돈을 빌려 간 뒤 변제하기로 한 날짜에 돈을 갚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황 씨는 아름이 둘째 자녀의 건강이 위독함을 이유로 2024년 3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약 3000만 원의 금액을 빌렸다며 거래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 씨는 “(빌려준) 원금만 2750만 원이고, 이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장기카드대출이 끼어있다”며 “휴대전화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하다 보니 수수료가 생겼다. 이들이 3000만 원을 미루지 않고 보내줘야 (이자) 금액이 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송금내역. 황 씨 제공

송금내역. 황 씨 제공

그러면서 황 씨는 아름이 그의 직업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임을 강조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피해자 황 씨는 그룹 티아라를 2009년부터 응원했던 팬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아름은 아동학대, 아동 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아름의 모친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함께 검찰 송치됐다.

아름은 “전 남편이 1살도 안 된 애를 침대에서 집어 던져 떨어트리고 5살 된 애는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면서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전남편 역시 지난 2월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후 경찰은 아름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고, 전남편에게는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지난 2012년 티아라로 합류해 활동하다 2013년 팀에서 탈퇴한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두 아들을 뒀다.

이후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리며, 소송이 끝나는 대로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알렸지만, 최근에는 해당 남자친구와도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BTS 지민, 입대 후 ‘군복모습’ 첫공개···늠름한 ‘아미’ 그자체

입력 : 2024.06.13 08:35

입대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아미 제공

입대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아미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입대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셀렘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따르면 지민을 비롯한 멤버들으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축하를 위해 휴가를 내고 전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지민은 군복을 입고 탄탄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민이 입대 후 처음으로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지민은 훈련소 퇴소식 이후 손편지를 위버스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소통 행보가 전무했기에 팬들의 궁금증도 쏠린 차였다.

입대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아미 제공

입대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아미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만난 지민은 다른 이들은 안아주고 미소를 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후 지민은 이날 하이브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모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만났다.

지민은 현재 5사단 예하 포병대대에 전속되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1박2일’ 시즌5 가나?···연정훈·나인우·PD 동시다발 하차

입력 : 2024.06.14 00:00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1박2일’ 메인 멤버과 제작진이 대거 하차하며 새 판을 예고했다.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13일 “멤버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가 하차한다. 세 사람은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연정훈이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지난 2019년 시즌4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멤버다. 그간 ‘1박 2일’의 든든한 맏형으로 멤버들을 이끌며 건강한 웃음을 전해왔다.

나인우 역시 최근 하반기 합류할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1박2일’을 떠나게 됐다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나인우는 2022년 합류해 2년여간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만능 케미스트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정규 PD는 2022년부터 ‘1박 2일’의 메인 PD를 맡아왔다. 프로그램의 색깔을 책임지는 메인 연출이 떠나는 만큼 ‘1박 2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제작진은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이들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돌싱글즈5’ 0표 굴욕, 그는 불을 끈채 누웠다

입력 : 2024.06.13 16:12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MBN ‘돌싱글즈5’

MBN ‘돌싱글즈5’

“데이트 세 번 나갈 수도?”→“아직 마음 결정 못 해.”

MBN ‘돌싱글즈5’의 MZ 돌싱남녀들이 ‘비밀 도장 데이트’를 진행하며 ‘로맨스 승부수’를 던진다.

13일(오늘)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6회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넷째 날을 맞아 ‘비밀 도장 데이트’를 하는 8인의 돌싱남녀에게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비밀 도장 데이트’는 지난 시즌 뜻하지 않게 ‘단체 데이트’를 해야 했던 룰에서 벗어나, 각자 원하는 이성과 무조건 1:1 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명에게 선택을 받았을 경우, 상대방과 차례대로 1:1 데이트를 나가게 된다. 새로운 룰을 확인한 스튜디오 MC 은지원은 “그렇다면 새봄이는 지금 규온과 민성이의 호감을 받고 있는 데다, 본인은 종규에게 마음이 가 있는 만큼 데이트를 세 번 나갈 수도 있겠네?”라고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

잠시 후, 8인은 ‘비밀 도장 데이트’ 선택에 들어가고, 해당 결과를 확인한 돌싱남녀들은 서둘러 데이트 준비를 한다. 이때 수진-혜경과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규덕은 주방에서 세아와 마주치며 짧은 대화를 나누는데, “마음은 결정했어?”라는 세아의 질문에 규덕은 “그렇진 않은 것 같아. 아직 (혜경-수진과)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라며 여전히 갈등 중인 속내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종규가 자녀를 양육 중이라는 정보를 홀로 알고 있는 세아 역시 ‘비밀 도장 데이트’를 앞두고 혼란스런 마음을 내비친다. 세아는 수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따 (‘자녀 유무’ 정보가 공개되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지금까지 자녀가 있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정보 공개 후) 내 마음이 똑같을 거라는 확신은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돌싱 하우스’에서의 4일 차 날에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규덕과 세아가 이번 ‘비밀 도장 데이트’를 통해 직진할 상대를 결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비밀도장 데이트’에서는 도장(데이트 신청)을 많이 받은 이와, 아무에게도 받지 못한 이가 있어 희비가 교차된다. 여러 명에게 신청을 받은 출연자는 누구와 데이트를 먼저 나갈지 순번을 정하느라 고민하는 반면, ‘0표’ 굴욕을 당한 출연자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불을 끈 채 침대에 누워 눈을 감는다고 하는데 과연 ‘비밀 도장 데이트’에서 어떤 남녀가 매칭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MZ 돌싱’들의 아찔한 로맨스 전쟁을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OTT 플랫폼에서도 인기 프로그램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폭발시키고 있는 MBN ‘돌싱글즈5’ 6회는 13일(오늘)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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